독일 거장 A.R.펭크와 뒤셀도르프 국립미술대시절 그의 수제자들의 과거와 현재, 콜로큐움 강의 내용등을 담은첫번째 책이 Kettler출판사에서 2022발간되었다.
*저자: Gregor Jansen, Robert Fleck, Gerolf Schülke, Dieter Ronte, Frank Schlag, Frank Wollny, Ed.: Class AR Penck | 양장본, 212쪽 | 24.50 x 29.00cm, de | 978-3-86206-898-2 | 2022년 2월
로컬포스트_문화요20220219
소통과 통합에 관한 연구를 하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멀티미디어 아트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작품.
미디어 아트를 바탕으로 작가들의 고민과 질문, 생각이 녹아든 작품.
모두 로컬포스트 팀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들이 지향하는 작품 세계, 그들이 만들어온 작품들을 소개한다.
시간의 피부 Skin of time _2018
대구 인.텍트 Daegu in Tact
<대구 인.텍트 Daegu in Tact>전에서는 세계적 미술 흐름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설치작가들과 함께 동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고자 한다.
‘대구의 오롯함을 보이자’라는 뜻으로 1970년대 대구에서 일어난 현대미술운동의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에 모여 예술의 순수 성을 되살려보고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70년대 현대미술운동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전국의 젊은 작가들이 모여 예술의 본질을 고민했듯이, 현재 시점에서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모여 동시대 미술의 장을 펼치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서울경기지역의 한호, 박선기, 육근병, 광주지역의 이이남, 김상연, 부산지역의 윤영화, 대구의 김미련, 손영득, 퍼포먼스 신용구 등 10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을 활용한 설치, 영상,미디어작품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와 작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마트키드의 피서기II'에서 도시
이마트 피서기II_인터렉티브 영상설치_2017
뉴타운, 신도시가 늘 때마다 똑 같은 풍경이 도로를 따라 지루하게 증식하는데, 곳곳마다 생활권 한 단위가 생성되고 그 구성요소 중 하나가 이마트이다.이마트에서 운영되는 실내놀이터는 어린이의 피서지로서 기능한다. 이마트의 천장에 설치된 조명, 환기, 방송, 방범장치는 온도, 습도, 조도를 소비자의 쾌적한 몸의 리듬에 최적화하고 재벌기업의 유통시스템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유도하고 소비자의 무의식에 개입한다.
이마트에서 소비자의 피부자 아는 나날히 이마트 사운드 스케이프(음악, 방송)에 최적화되어가고 고유의 시간성과 공간성을 빼앗기고 자본의 리듬과 속도에 길들어져 간다.천정에 숨겨진 공간이나 표면 아래 숨기고 있는 맥락들을 밝혀내서 피상성의 인터페이스 뒷면을 탐구하고 미디어의 본질적 실체를 발굴하기 위해 천착하고자 한다. 이 비가시적인 것들을 다시 감각 가능한 실체로 드러내 보여줌에 있어 관람객의 신체와 움직임은 일상성속에 가려진 시스템 뒤의 베일을 벗기는 매개체가 된다.*스피커샤워기
'Monumental XXX Large'_ 동상위에 프로젝션맵핑
이 프로젝트는 내가 사는 대구경북지역의 디스토피아적 현재성, 트라우마를 담고자 한 것이다.
'XXX Large'는 미국의 영아의류사이즈의 오버사이즈를 나타낸 치수로서 'XXL'성인사이즈와 아이러니하게 중첩되는 은유를 암시한다.내가 태어나고 자라온 지역은 경상북도이다. 1960년대 끝자락에 태어난 나는 국민학교시절, 등교하자마자 매일 아침에 국민교육현장과 애국가4절을 외워서 받아쓰기를 제출해야 했다.강제된 학습효과 덕택으로 나는 어릴 적 우리나라 대통령은 지구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고유명사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한편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경북 성주에 사드배치라는 날벼락이 떨어진지 2017.10.11.현재 456일째이다. 한반도 사드배치 문제는 박근혜 정부 이후 꼼짝없이 강행되고 있는 지역과 한반도, 나아가 세계 국제정치의 이슈이다.한국 근,현대사와 개인의 미시적 역사에 각인된 박정희 신격화, 좌.우 프레임정치허구폭로사드배치현안에 대한 인터뷰영상 동상위에 맵핑
낮과 밤_2채널 영상_2014
길고양이 2마리의 헬멧샷으로 기록된 문래동의 낮과 밤의 영상과 소리
I equipped the small camcorder on the neck of 2 stray cats and they recorded Mullae-dong's day and night.
대구 인.텍트 Daegu in Tact 전시광ㄱ
'우리 우상'展
아트스페이스 담다_서울시립미술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_201710.18~10.27
'우리 우상'展
아트스페이스 담다_서울_서울시립미술관 시민큐레이터프로그램_2017.10.18~10.27
미디어아트 상영회29.97
부산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 부산_2017_9_30
도시의 산책자-공통도시,기억,생
로컬 포스트는 도시를 자연과 인간의 공통제, 삶의 공통의 결과물로 주시합니다.
개인이 기억하는 공동체로서의 도시, 질료로서 공통의 감각을 회복하며 기억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담론화, 시각화해보고자 합니다.
도시생태탐험을 통해 매혹적으로 물화된 도시의 감춰진 속내를 들여다보기 위해 대구도시탐험이란 도시도보투어를 통해 도시의 본질과 물음을 기록하고 의미화, 시각화하고자 하였으며 공공의 기억 탐험을 통해 근 현대사의 중요한 대구지역의 모습과 삶의 속살 풍경을
시각화하여 기억의 미래를 역사적 가치와 상상력으로 가득한 도시로 재인식하고자 합니다.
예술생태탐험에서 태생적으로 생산과 소비의 구조 안에서 작동하는 도시의 예술 생태는 물질화, 가시화되는 자본과 연결되어 그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예술가생존의 문제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도시, 삶은 모험 자체이며 예술가의 삶 또한 그러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온갖 체제에 응답하는 예술 생태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SomebodyII_55x26x13cm_인터렉티브설치_2016
<2016 Colorful Convergence>
경북대학교 미술관
2016.10.24-10.29
수동형 칠판지우개 청소기안에 소형 디지털모니터가 장착되어 있다. 모니터 안에서 재생되는 영상은 7.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역대 9시 뉴스 방송아나운서들의 멘트 중간 중간 의 호흡가다듬기식 소리와 특유의 몸짓(gesture) 만을 교차편집한 것이다. 레버를 돌리면 기관총마냥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지우개를 두드리는 두 개의 판이 연속적인 타격음을 낸다. 청소기의 손잡이(레버)와 영상이 연동되어 있어 있다. 관람객이 레버를 돌리는 속도에 따라 타격음 소음의 높낮이와 영상재생의 속도가 조절이 되어 뉴스정보가 삭제된 상태의 방송아나운서의 몸짓과 소리가 그로테스트하게 교차된다.
사루비아의 피부 II_혼합재료_설치, 150×87cm_2016
< PROJECT SPACE SARUBIA>
2016.9.28~10.11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4
사루비아다방 벽을 데콜라주 décollage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지층을 드러내고, 뜯어낸 벽의 흔적을 스캐닝해서 개념적 공간 설치를 시도하였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미련에게 시간과 공간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억과 경험이 스며있는 특별한 영역이다. 작가는 특정 장소의 기억과 흔적을 탐색하고, 채집하고, 기록하는 스캐닝 행위를 통해 경험과 기억의 순간 그 자체를 얇은 막처럼 떠온다. 소멸과 보존, 과거와 미래 사이의 모호한 지점에서 중첩되는 이 레이어들은, 시간과 공간의 피부 위를 스쳐 지나간다. 독일 뒤셀도르프의 교차로, 서울의 문래동, 포항 영일만, 창녕의 우포늪 등 특정 장소의 경험의 층들을 기술 혹은 매체의 기계적 특성을 이용해서 얇게 떠내면서 작가는 공동의 기억으로 구성된 ‘어디에도 없는 시공간’을 전사한다."_큐레이터 황신ㅇ
<KUNSTPOSTSTELLE 예술우체국>
KunstpoststelleKunstgeschenke zum Abholen - Die „Kunstpoststelle"
Zeitraum: So. 07. Aug. – So. 14. Aug. 2016
Gallery GEDOK
Motzstraße 59 Berlin 10777
초기 플럭서스 이벤트, 플럭서스 스코어(Fluxs score)를 이어받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엽서나 카드에 써서 친구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는 행위의 전시가 베를린의 게독 여성미술인연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유럽의 도시난민과 한국의 도시난민에 대한 보고서를 교환하면서 계속 다른 곳으로 진행되는 우편 퍼포먼스를 출품했습니다.
이메일과 종이엽서로 동시에 수행되는 <KUNSTPOSTSTELLE 예술우체국> 베를린의 여성미술연합 Gedok에서의 전시가 베를린뉴스 Abendschau 에 보도되었습니다.
Urban refugees_2016
Urban refugees_The moved coordinate_Egret , N35.870811, E128.611313_ Single channel video _ 4m54s HD_ 2016
도시난민_이동된 좌표_백로 N35.870811, E128.611313_단채널 비디오_4m54s HD_ 2016
A flock of egrets that happen to live in Hymalaya cedar trees in front of my studio near Samik Apartment in Dongin dong, Daegu, moved its habitat to another place near Dongin Apartment, which is right next to its previous habitat.
However, Hymalaya ce
Passage for Water matrix_180x79x124cm_단채널비디오, 미러설치_2016
Water matrix_180x79x124cm_단채널비디오, 미러설치_2016_김미련06-2
고백GO-BACK_3채널비디오_가변크기_2016_김미련-3
고백GO-BACK_3채널비디오_가변크기_2016_김미련-09-2
Being_단채널비디오_1m50s_김미련-6
소벌야화_메모리에러01
소벌야화_메모리에러02-3
도시생태도감_무정구역
태생적으로 생산과 소비의 틀 안에서 시작되며 유지되고 있는 자본의 도시.
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실재적 경험의 부재는 광기어린 개발폭력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도시를 부수고 또 다른 도시가 들어선다.
예술작업의 물질화. 가시화는 바로 그 자본과 맞닿아 있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살아가야하는 예술가 생존의 문제도 무관하지 않다.
자본의 효용성으로 본 각진 도시 틈 사이에서 숨 쉬는 것들, 함께하는 것들.
시시각각 도시를 채우고 활보하며 소리를 내는 그 무엇이 있다.
뭔가 부석거리고 헐떡거리며 바스락거리는 그것들의 앞선 흔적을 따라가 본다.
우리는 도시 안에서 또 다른 가치기준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도시를 말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체 이야기.
소마 드로잉_무심 無心 SOMA DRAWING_Mindful Mi
드로잉은 어느 장르나 매체보다 그 형식과 내용의 무수한 층위와 다양한 표출을 특성으로 한다. 그 중 『무심(無心)』 전시가 특히 주목하는 것은 작가가 모든 기교와 욕심을 다 내려놓은 상태에서 맞이한 스스로의 가장 순수한 내면 혹은 지향점을 반영한 드로잉이다. 그 결과가 설혹 아주 무성의해 보일지라도, 혹은 지나치게 어눌해 보일지라도, 작가의 마음 속 지표를 담아낸 작업에 주목하고자 한다. 즉, 이번 전시는 작가의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가장 친밀한 드로잉을 꺼내어 선보임으로써 관람자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작품과의 내밀한 소통을 유도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작가에게는 오랫동안 좌표 혹은 좌우명으로 간직해왔던 작품, 자신의 대표작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작가의 분신 같은 작품, 여러 가지 이유로 선뜻 전시하기가 망설여지지만 무척 애착이 가는 작품, 작가의 뜻밖의 이면(페르소나)을 엿볼 수 있기에 끌림이 있는 작품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색다르고 은밀한 드로잉을 공적인 공간으로
해와 달이란 빛의 광채, 일출의 장엄함과 철의 강인함은 작가인 나에게 작업의 원천적인 에너지를 추동하는 추상적이 지만 희망적인 무언가이다.
고지도를 매개로 하는 작업은 나의 작업여정에 10여년을 함께 해온 모티브이다.
고지도는 우리나라 나아가 아시아의 세계를 읽기 위한 도구로, 새로운 시각성을 모색하는 지점에서 하나의 도전이 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대구와 포항의 고속도로를 여러 차례 달리며, 수일간의 영일만 체류를 통해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연오랑 세오녀의 흔적을 추적하고 다녔다. 나는 나의 장비를 차에 싣고 다니며 장소와 현장의 쇠밥, 풀, 부식된 닻, 조개, 깃털, 씨앗, 열매, 나무....등을 채집, 기록하며 근대를 들어 올린 포항을 헤집고 다닌다. 철을 제조하고 연마하면서 삶을 일구어낸 사람의 흔적을 뒤밟았다. 지리적인 지도그리기를 넘어서서 나, 우리의 존재적인 좌표값을 얻기위해, 시간을 가로지르며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에너지, 삶과 도시를 채취하며
‘Die Grosse 2015’
‘Die Grosse 2015’,
2015,3,8~3,24
쿤스트팔라스트큐뮤지엄,
뒤셀도르프, 독일
나의 노래가 고래가 되고, 파도가
진화의 방법, 사진, 드로잉, 텍스트, 가변설치, 2015
나의 노래가 고래가 되고, 파도가 되어
2015,4,24~3,7
서울 문화아카이브
인식의 간극 CRACK; Recognition of the gap
'틈'은 무엇과 무엇사이에 생기는 간극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틈의 공간은 작가의 의식 속에 존재하여 화면으로 표출될 수도 있고, 아니면 실재 존재하지만 틈이 가려져 발견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다. 현실과 괴리된 환상 속의 공간이 아니라 작가 스스로가 현재 살고 있는 현실의 공간과 가상의 공간과의 경계의 틈에 존재하는 일종의 이중적인 공간을 의미한다.『틈 - 인식의 간극』이라는 전시를 통해 우리는 사람의 시선이 선뜻 내부로 진입하기 어려운 틈이라는 작은 공간을 노출시킴으로서 내부에 의외의 것이 도사리고 있음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에서 누락된 현실의 흔적을 눈앞으로 끌어당겨 그 자리 자체를 보게 하고, 작가들이 느꼈을 그 틈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약적인 관계를 보는 이와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고자 한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하철 이라는 지상과 지하의 틈새 풍경을 이 전시의 주제적 전시테마로 선정 하고자 한다
내용증명 "당신의 삶을 증명하라"아르코 다원예술창작지원사업선정展
오랜 세월동안 정교하게 다듬어져온 철공단지의 생태계와 영등포구 문래동 3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생적인 예술촌의 공존, 공생에 주목하여 기록, 행위, 전시, 공연의 형태가 어우러지는 복합장르의 용융합을 실험하고자 한다. 수집하고 채집된 삶의 증거들을 예술적 행위의 결과물로 보여줌으로써 "지금 여기" 우리가 어떻게 살아 왔고 살아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새로운 미래의 차원을 열어 갈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실험하고 실천하여 보여준다. 이는 위기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문래동의 자기 고백이며 삶의 내용증명이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을 증명하라!", "있어도 없는" 부재 상태의 존재가 아니라 "현전하는 존재자"로써 오늘을 증명해야 한다. ■ 박지원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MOVING TRIENNALE_MADE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은 부산의 시각 및 공연예술단체, 인문학단체들이 국내외 문화예술단체들과 교류하며, 전시∙공연∙학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문화예술의 실험적이고 대안적인 상상력을 선보이는 복합문화예술축제이다.
Noise mapping in Daegu
Moving Scape
TBC 문화로채움 방송 23분44초~26분45초까지 전시소개영상입니다.
기억의 미래
Mullae Scanning Noise Mapping
2104,8,18~8,29
8,18 오후6시 박정희 오프닝 퍼포먼스
문래철재상가와 예술창작촌의 자생적이고 주체적인 공동체적 경험과 기억이 재개발과 상업화의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그 숨결이 오롯이 삶과 예술의 창의적 실험을 지속하게 하는 에너지가 될 수 있게 하는 동력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바로 우리가 아닐까?
작가노트 중에서,,,. / 김미련
기억의 미래
Mullae Scanning Noise Mapping
2104,8,18~8,29
8,18 오후6시 박정희 오프닝 퍼포먼스
문래철재상가와 예술창작촌의 자생적이고 주체적인 공동체적 경험과 기억이 재개발과 상업화의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그 숨결이 오롯이 삶과 예술의 창의적 실험을 지속하게 하는 에너지가 될 수 있게 하는 동력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바로 우리가 아닐까?
작가노트 중에서,,,. / 김미련
Kunstpunkte 2014
2014,8,30~8.31, 뒤셀도르프, 독일
로컬 포스트가 오는 8월 30~31일날 독일 뒤셀도르프의 Kunstpunkte 2014 (오픈아틀리에_매년 뒤셀도르프도시의 아틀리에_작업장을 오픈해 동시에 전시하고 방문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rt Janz가 2011년 9월 부터 거의 매월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움직이는 민주주의 컨테이너프로젝 트'는 공공지원금없이 자립적, 비영리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로컬 포스트는 '이동하는 민주주의 콘테이너'에 결합하여 "기억의 파편"(제목 미정)이란 주제로 퍼포먼스와 영상, 설치, 시, 사진, 음악등의 쟝르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컨테이너'프로젝트는 사회적 조각가 요셉 보이스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을 담아내는 전방위예술프로젝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번역)
특히 미학으로서 윤리를 강조하며 공동체의 삶속에서 민주주의의 지향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번역)
저항예술제_망국의 예술가여 단결하라
인천아트플랫폼, 8.30~8.31, 인천
2014저항예술제는
오늘날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저항예술가들의 상황을 공유, 교류, 연대, 탐구, 위로,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연, 전시, 사례발표, 토론, 집담, 파티 등을 망라한 난장입니다. 그간 분쟁현장에서, 치열한 삶터에서, 전시장과 공연장에서 쓸쓸하게 세상과, 예술과, 자신과 싸워온 수많은 야성적 예술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독일 라데폰발트,50개 공공미술 깃발프로젝트, 오픈에어 전시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대구, 뉴욕, 베를린, , 보쿰, 슈튜트가르트, 파리, 부퍼탈, 오버하우젠, 뮌스터,
퀼른등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50명이 참여합니다. 3명은 고인이 된 작가인데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축제로서의 공공미술전시입니다.
인터네셔널 시각미술작가들이 대거참여하고 그 밖의 마임과 서커스, 거리예술이 동시에 펼쳐지네요.
깃발을 4번에 걸친 거리축제와 더불어 7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에디션을 한정지워 판매하고 그 수익을 도시민들을 위해 다시 공공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독일 라데폰발트,50개 공공미술 깃발프로젝트, 오픈에어 전시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대구, 뉴욕, 베를린, , 보쿰, 슈튜트가르트, 파리, 부퍼탈, 오버하우젠, 뮌스터,
퀼른등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50명이 참여합니다. 3명은 고인이 된 작가인데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축제로서의 공공미술전시입니다.
인터네셔널 시각미술작가들이 대거참여하고 그 밖의 마임과 서커스, 거리예술이 동시에 펼쳐지네요.
깃발을 4번에 걸친 거리축제와 더불어 7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에디션을 한정지워 판매하고 그 수익을 도시민들을 위해 다시 공공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독일 라데폰발트,50개 공공미술 깃발프로젝트, 오픈에어 전시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대구, 뉴욕, 베를린, , 보쿰, 슈튜트가르트, 파리, 부퍼탈, 오버하우젠, 뮌스터,
퀼른등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50명이 참여합니다. 3명은 고인이 된 작가인데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축제로서의 공공미술전시입니다.
인터네셔널 시각미술작가들이 대거참여하고 그 밖의 마임과 서커스, 거리예술이 동시에 펼쳐지네요.
깃발을 4번에 걸친 거리축제와 더불어 7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에디션을 한정지워 판매하고 그 수익을 도시민들을 위해 다시 공공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Flagge zeigen__Radevonwald
Presse 신문기사
돌아선 남자_110x190cm_목판화_2004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돌아선 여자 _ 110x190cm_목판화_2004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50개 공공미술 깃발프로젝트
독일 '50개 공공미술 인터네셔널 깃발프로젝트Flagge zeigen-'50 Kunenstler Fahnen', 라데폰발트(Radevonwald) 도시 일대, 5.3-6.9
라데폰발트 신문기사
대구, 뉴욕, 베를린, , 보쿰, 슈튜트가르트, 파리, 부퍼탈, 오버하우젠, 뮌스터,
퀼른등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50명이 참여합니다. 3명은 고인이 된 작가인데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축제로서의 공공미술전시입니다.
인터네셔널 시각미술작가들이 대거참여하고 그 밖의 마임과 서커스, 거리예술이 동시에 펼쳐집니다.
깃발을 4번에 걸친 거리축제와 더불어 7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에디션을 한정지워 판매하고 그 수익을 도시민들을 위해 다시 공공의 재원으로 활용합니다.